[전남인터넷신문]늦서리, 우박, 가뭄이 계속되거나 폭우와 같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항상 존재했으나 최근처럼 자주 일어나지는 않았다. 기상 전문가들은 최근 이상기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다.
기후변화 중 대표적인 것은 온난화이다. 온난화는 우리나라 농업에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기온이 오르면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의 종류가 많아진다. 같은 종류의 작물이라도 재배 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 횟수나 양을 늘릴 수가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