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권고지침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오는 11월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달 28일 각 지자체에 지역축제를 11월 중순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