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12일에 실시한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목재 수입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을 우려해, 국내 목재자급률 증가 방안을 주문했다.

탄소중립은 개인·회사·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실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것으로,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 이후 우리나라를 포함한 121개 국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는 등 전 세계의 화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