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센터장 정하용)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반려동물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물은 아프면 숨기는 경향이 있고 모르고 지나쳐 상처나 병이 심각해진 후 발견될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고 대비하는게 중요하다.

▲ 하임리히법 – 기도가 이물질로 막혀있을때하는 응급처치

1. 입을 벌리고 혀를 잡아당겨 입안의 이물질을 손으로 직접 제거하고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강아지 등을 손바닥으로 몸통에서 머리 방향으로 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