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공예작가의 도록을 소개하고, 당시 도록에 실렸던 작품과 작가들의 최근작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2000년부터 전시도록을 디자인·제작해 온 그래픽 스튜디오 ‘디자인사강’이 21주년을 맞아 전시도록전 ‘2021년, 21명의 작가와 21세 사강을 기록하다’를 10월 1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장충동 디자인하우스 내 갤러리 모이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전시실과 2전시실 두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