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가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산림신품종 복분자 재배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봉강면 조령리 산147-1 일원(산림청 소유임야 5ha)에 국비 25억 원을 들여 만드는 기반시설로 관리동, 작업동, 가공시설 등을 올해 말까지 조성하고 2025년 수확해 국내 기업에 납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