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 땅끝마을에 가을을 알리는 반가운 손님, 삼치가 찾아왔다.

9월부터 잡히기 시작한 삼치는 날이 쌀쌀해지는 요즘, 지방이 오르면서 삼치 특유의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