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개막 3일째를 맞은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문학박람회는 지난 이틀 동안 방역시스템과 행사 운영 등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게 진행되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주말의 시작이자 한글날인 9일에도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으며 성공 개최의 예감을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