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575돌 한글날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가흥에 위치한 '한국임시정부요인거주지'에 대형 한글간판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대형 목재 안내판은 한국어 및 중국어로 제작해 정문 입구에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