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 순천시가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리쇼어링 프로젝트(이하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로운 유망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에 따르면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투니토리(대표 김순영)는 전라남도를 기반으로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생 지역기업이다. ‘가짜 공녀님의 만렙토끼’, ‘용감한 언니가 도와줄게’ 등 인스타툰과 로맨스 판타지 장르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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