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내년도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오는 연말까지 ‘2021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정해 지방세 체납액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2주간의 자진납부 기간을 두고 집중 징수활동 시행 전에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