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7일 초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철경)가 택지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문화재를 찾아 탑동 5층 석탑 이전 및 지역 유래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잔디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탑동 5층 석탑 이전 

초평동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과 성길용 시의원, 탑동향우회 회원 그리고 문화원에서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