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인디음악 축제 ‘잔다리 페스타’가 개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10일 밤 10시부터 네이버 나우를 통해 국내외 20개팀의 공연과 인터뷰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잠비나이, 이날치, 이디오테잎, 나인, 지윤해, 코토바, 불고기디스코,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스트릿건즈, 까데호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2018, 2019 잔다리 무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헝가리의 몽구즈앤더마그네트, 프랑스의 플레쉬 러브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