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캠핑카 튜닝이 전 차종으로 확대되는 규제완화로 캠핑카 튜닝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은 8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정감사에서 "캠핑카 튜닝 승인건수는 2014년 125대에서 2019년 2,195대로 증가세를 거듭하더니 2021년 8월말 기준 7,012대로 56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