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6일 여천동주민센터에 여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주민센터 내에 설치된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사용해 달라며 식품꾸러미를 내밀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여천초등학교 4학년 4반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오만 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