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17일 무렵에 정식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통령선거 3개월 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을 노리는 유력[?]한 복수의 지역 인사가 김동연 전경제부총리 진영에 합세, 지역조직책을 맡을 것이라는 설[說]이 회자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문제의 이 인사로부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대선 진영에 합류하자는 권유를 받은 바 있다는 취암동의 모 봉사단체장은 내년 대선에 출마입장을 밝힌 유력한 여 야 후보들이 갖가지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도덕성과 언행에서 일정한 하자들이 속속 들어나면서 식상해 하고 있는 터여서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