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10월 6일(수) 발생한 고교생 실습 중 사망사고와 관련, 애도를 표명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수) 오전 11시 쯤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 요트정박장에서 고등학생 1명이 실습 중 바다에 빠진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