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가 광주권과 전남 서남권을 잇는 연결점인 보성을, 경전선과 남해안 고속철도 완성을 통해 전국 반나절 생활권의 교통 거점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해양생태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남해안 고속전철과 경전선 고속전철 등 대규모 SOC 사업을 비롯해 해양갯벌 생태 네트워크 구축 및 탐방로 조성, 보성 해양레저관광 거점단지 조성, 열선루 중건, 어촌뉴딜 300 사업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6천542억여 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