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400만개 '1회용 배달용기' 퇴출한다

[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늘어난 음식 배달로 일회용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서울시와 배달앱 요기요가 손을 잡고 다회용기를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서울시는 1회용 음식배달 폐기물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번 쓸 수 있는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을 12일부터 3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