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윤병태 정무부지사가 도내 투자기업인 남양유업㈜ 나주공장을 지난 5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일반우유, 발효유,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호남지역 최대 식품 제조기업이다. 지난 2008년 설립해 현재 23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매출액 1천100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