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는 2022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선정방식을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방식으로 전환한다.

시는 그 동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4개 업체와 수의계약 형태로 계약을 체결해 왔으나, 지난 1월 15일 순천시 폐기물 정책 브리핑에서 허석 시장은 입찰참여업체 확대를 통해 경쟁을 유도하여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공개경쟁입찰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