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제23회인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디자인 경영.개발.관리.육성을 통해 국가디자인산업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와 우수기업,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북구는 그동안 ‘디자인은 도시와 삶을 바꾸는 힘’이라는 행정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경제.도시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