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야간에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선박이 암초에 의해 좌초됐으나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승선원 7명 전원이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5일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길마도 남동쪽 약 550m 해상에서 안강망 어선 A호(21톤, 승선원 7명)가 암초에 좌초가 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