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최근 10년간 국내 신용평가사 3사가 발전업 관련 회사채에 전부 A등급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이상인 55%에는 AAA등급을 부여했다. 기후위기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등급을 남발한 신용평가사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