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목서나무 추출물이 퇴행성관절염에 효능이 있음을 밝혀내고 그 결과 논문을 국제학술지인 ‘산화의학과 세포수명(Oxidative Medicine and Cell ular Longev)’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산림청 연구개발(R&D) 과제로 선정돼 추진한 것이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김도경․김재성 교수팀과 목포대학교 약학과 조승식 교수팀,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오찬진(산림바이오과장) 연구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