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전 세계 패션업계를 강타한 비건 열풍의 영향으로 동물의 가죽이 아닌 과일이나 채소 껍질을 활용한 가죽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패션 브랜드 LF패션 헤지스도 2023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발 제품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LF패션 브랜드 헤지스는 5일 친환경 전환 프로젝트인 '그린 스텝 위드 헤지스(Green Step with HAZZY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