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호남의 대표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전통문화유산이 산재한 원도심과 한국전력공사를 품은 빛가람 혁신도시, 양대 축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나주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초강력레이저센터 등을 설립하고 이를 연계해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남평~화순 간 국지도 확포장, 드론산업 육성, 역사문화 복원도시 뉴딜사업,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분야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