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버거킹의 경우, 세트별 할인율 격차가 최대 23% 차이를 보이는 등 각 햄버거 브랜드의 세트 할인율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5대 햄버거 브랜드(버거킹, 맥도날드, KFC, 맘스터치, 롯데리아) 제품의 버거 단품가격과 세트가격을 분석한 결과, 세트별 할인율은 모두 제각각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