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경이 연휴 기간 동안 전남 섬마을 곳곳에서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발생한 응급환자 8명을 잇따라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3일 오전 10시 42분께 영광군 송이도에서 A군(10대, 남)이 넘어져 얼굴과 어깨, 무릎 등에 심한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