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병대의 간부 지원자가 최근 5년 새 무려 6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홍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총 10만 9천 명에 육박하던 군 간부 지원자의 수는 지난해 약 26% 하락한 8만 명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