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이 지난지 10일이다.

논산시 관내 대 도로변이나 교차로 주택가 등에 관내 각급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지역의 정치지망생들이 너나 할것 없이 추석절 인사 현수막을 내다붙인것을 두고 불법행위라는 시민들이 따가운 비판이 무성했던 터에 유독 황명선 시장 명의의 현수막만 아직 껏 철거되지 않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