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어느덧 날씨가 제법 시원해지고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올해 독서의 달 표어다.

광주소년원도 가을을 맞아 10월 27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고룡 아름다운 글짓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소질을 계발하고자 기획되었고, 출품된 작품들은 자체 심사를 거쳐 8편을 선정, 11월 1일(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개별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