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전남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무안 남악신도시 미래 발전 방향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남악신도시 최초 회의를 시작으로, 2차 회의를 1일에 개최했다.

1차 회의 결과 도시 자족기능 향상을 위한 공유자전거 남악신도시 시범운영,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 등 다양한 요구사항과 해결방안이 공유됐으나 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를 대표하는 특화된 도시 정체성이 없어 도시 소프트웨어 기능의 보완이 필요한 상태로 진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