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 앞바다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어선들이 앞다퉈 가을 꽃게 조업에 나서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는 매일 40여척이 출어해 척당 200㎏ 잡아 하루 위판량 3~5t을 올리고 있어 진도군 서망항이 가을 꽃게로 풍어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