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의 명유로 추앙받는 기기재 [棄棄齋] 김상연 [金尙埏] 선생 유허비 [遺墟碑]제막식이 9월 30일 오전 10시 선생의 향리인 논산시부적면 신풍리 현지에서 거행됐다.

성균관 , 논산시 ,논산문화원이 후원하고 기기재선생 유허비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 휴정서원이 주관한 이날 제막식은 성균관 충남향교재단관계자 지역유림과 선생의 문중인 광산김씨 기기재공파 문중 자손 등 100여명이 참석 선생의 생전 학문적 업적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