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9월부터 11월까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운동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력들이 11개 보건진료소 마을을 방문해 진료를 실시하고 혈압·혈당·체지방 등을 검사해 개인에게 맞는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