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도시숲이 공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세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심과 도시숲의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양과 성분을 분석한 결과 녹지 비율이 높은 곳일수록 미세 플라스틱 양이 적게 검출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