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지난 7~8월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 1~2차 온라인 신청 기간을 놓친 여성청소년을 위해 3차 온라인 접수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
경기도의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사업 참여를 신청한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1~18세 여성청소년에 월 1만1,500원 등 6개월간 총 6만9,000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 3차 온라인 신청자에 대해 11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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