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군민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박지성공설운동장을 전면적인 개보수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됐다.

새롭게 단장된 박지성공설운동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2004년 준공된 고흥군 박지성공설운동장은 축구 동호인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체육시설로 운영돼 왔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편의가 떨어지고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