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저수지 제방의 제체 누수와 취수시설 노후로 붕괴위험 요인이 상존한 도화면 이목동ㆍ지등저수지가 ‘22년 재해위험저수지 개보수 신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화면 이목동저수지(상), 두원면 지등저수지(하)

군은 재해위험저수지 중기계획에 반영된 저수지 중 시설노후도가 심한 저수지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제체 및 취수시설 노후도가 심해 붕괴위험이 높아 보수가 시급하다는 진단결과를 토대로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 고시 후, 전남도와 행정안전부에 사업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사업대상지구로 확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