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위기를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의 힘으로 이낙연을 세우자는 ‘여성 오소리 프로젝트’가 전국 각지의 여성 1만5천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낙연을 지지하는 전국 여성모임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홍영표 캠프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과 반려동물 집사 및 다둥이맘 여성 오소리들의 이낙연 지지선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오소리와 함께 하는 이낙연 지지선언 프로젝트(오이지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지지선언 활동에는 전국의 여성 오소리 1만4421명이 동참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