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4년째 문화재 전면 해체 보수공사로 전경을 직접 볼 수 없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전라좌수영 내 부속건물인 운주헌 및 성곽이 3차원 몰입형 인터페이스를(3차원 디지털 모델링) 이용해 최초로 구현됐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지난 28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통해 모델링 작업 일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