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청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청주사랑-론(Loan)’ 3차분을 추가 지원한다.

‘청주사랑-론(Loan)’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융자규모가 당초 200억 원이었으나, 더 많은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에 융자규모를 100억 원 추가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제조.건설.운송.광업 업체와, 상시근로자 수 5명 미만의 도.소매업 등 사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