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남면 안도마을에는 수집벽이 있는 홀몸 어르신 장00(남, 71세) 씨가 살고 있다.

장00 씨의 수집벽은 5년 전 아내의 가출과 함께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