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고지대의 대명사인 산복도로에서 또 다시 192칸이나 되는 계단길을 오르내려야 하는 서구 동대신2동 망양로 일원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