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귀농인들을 어엿한 농업인으로 길러내기 위한 2021년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귀농인의 영농기술 향상과 농촌 적응을 돕기 위해 관내 선도 농가와 1:1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멘티와 멘토에게 최대 5개월까지 각각 월 80만원, 40만원을 지원해 소득이 불안정한 초기 귀농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선도농가의 기술전수 부담을 줄여주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