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오는 10월 1일과 2일 이틀간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 및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제38회 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한다.

‘순천문화클라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순천의 문화예술이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도시로 성장해간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광장예술제, 문화路 버스킹 ▲순천문화클라스 전시회, 순천 예술의 역사전 ▲팔마학생 백일장, 팔마인문학 강좌 ▲향동 갤러리 투어, 예술시장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