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동물윤리·환경보호 등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불어 식물성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 세계 시장 조사 업체의 여론 결과가 이러한 '채식이 대세'라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지난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은 식물성 식품 시장이 2019년부터 1년간 9% 성장해 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