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마음튼튼 생생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2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프로그램별로 매주 화·수·목요일 3회에 걸쳐 ▲환경을 생각하는 압화 에코백 만들기 ▲오감으로 체험하는 허브식물 ▲반려 상자텃밭 가꾸기 ▲추억을 담은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광주시민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