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코로나19 집단 면역을 앞당기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외국인 자율접종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5,55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대성공을 거뒀다.

이를 발판 삼아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18세 이상 외국인(90일 이상 체류)의 예방 접종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